비 영리 주택지원 단체인 샬롬센터(소장 이지락)은 오는 23일(토) 오전 10시부터 정오까지 ‘제30회 주비택정보 박람회’를 부에나팍 할러데이 인 펜트하우스(7000 Beach Blvd.)에서 개최한다.
작년 120여명의 구입자들에게 혜택을 마련한 기록과 더불어, 여러 정부, 은행 및 부동산 전문가들을 초빙한 이번 주택정보 박람회는 첫 주택 구입자들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11만 달러 상당의 주택보조 프로그램과 3% 대의 이자율과 5천 달러의 보조금 등의 그랜트로 주택 구입이 가능하도록 도와주는 다양한 정보들을 공유하는 시간이 제공될 예정이다.
또한, 최근 시작되어 이번 박람회에 처음으로 소개될 ‘2019 HOA 홈바이어 그랜트’프로그램과 추가적인 다운페이 지원 관련 정보도 마련된다. 자격 조건은 첫 주택 구입자로 거주 목적이어야 하며 최소 지난 3년간 무주택자 이어야 한다.
박람회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 또는 주택보조 프로그램 관련 상담이 필요하다면 웹페이지(www.shalomcenter.net ) 또는 (213) 380-3700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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