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ttle
- 사회
“미주총연 재정립 하겠다” 남문기씨, 선거 출마할 듯
남문기 전 미주한인회 총연합회(이하 미주총연) 회장이 오는 5월 실시되는 미주총연 차기회장 선거에 출마할 것으로 보인다.
남 전 회장은 8일 본보와 가진 전화통화에서 “23대 이후 6년 이상 소송과 분열로 얼룩진 총연의 명예를 재정립하고 해외 주요도시 한인회를 연결하는 미국 대표 단체로 총연의 위상과 역할을 다시 부활시킬 것”이라며 회장선거 출마의지를 밝혔다.
오는 29일까지 남 전 회장이 차기회장 선거에 후보 등록을 하게 되면 이번 28대 회장선거는 박균희 현 회장과 남 전 회장의 2파전이 될 것으로 보인다.
남 전 회장은 최근 지인들에게 “28대 미주총연 총회장으로 ‘미주총연의 위상을 세워 750만 해외동포의 위상를 바로세우고 싶다”며 거듭 출마 의사를 밝혀온 것으로 알려졌다.
남문기 회장은 오는 11일 가든스윗 호텔에서 출마를 공식 선언할 것으로 알려졌다.
<김철수 기자>
남 전 회장은 8일 본보와 가진 전화통화에서 “23대 이후 6년 이상 소송과 분열로 얼룩진 총연의 명예를 재정립하고 해외 주요도시 한인회를 연결하는 미국 대표 단체로 총연의 위상과 역할을 다시 부활시킬 것”이라며 회장선거 출마의지를 밝혔다.
오는 29일까지 남 전 회장이 차기회장 선거에 후보 등록을 하게 되면 이번 28대 회장선거는 박균희 현 회장과 남 전 회장의 2파전이 될 것으로 보인다.
남 전 회장은 최근 지인들에게 “28대 미주총연 총회장으로 ‘미주총연의 위상을 세워 750만 해외동포의 위상를 바로세우고 싶다”며 거듭 출마 의사를 밝혀온 것으로 알려졌다.
남문기 회장은 오는 11일 가든스윗 호텔에서 출마를 공식 선언할 것으로 알려졌다.
<김철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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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총 3건의 의견이 있습니다.
남문기회장의 총연회장 출마를 크게환영합니다. 깜도 안되는 사람들이 양아치같은 패거리지어 이민사회를 반목, 질시, 분쟁으로 망치는 작태를 끝내어 주시기 바랍니다.
남문기, 이제 재발 고만좀 하고 뉴스타 부동산 에이전트들 바른 부동산 법이나 가르켜라. 본인도 모르는게 한두개가 아니겠지만. 도때기 시장 아무 부동산 대잔치도 아니고, 길도 못찾고, 부동산 법도 모르고, MLS 쓸줄도 모르며,영어실력은 개판에 여기출신들은 개한심.
각도시별 한인회도 제기능을 못하는데 미주총연? 모이면 분쟁하는 코리안의 성정에 대해서 미주한국일보가 심층분석해 주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