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P=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대선캠프 선대본부장을 지낸 폴 매너포트(가운데)가 7일(현지시간) 버지니아주 알렉산드리아 연방지방법원에서 열린 선고 공판에 휠체어를 탄 채 출석한 모습을 담은 스케치. 미국 버지니아주 알렉산드리아 연방지방법원은 이날 탈세와 금융 사기, 국외계좌 미신고 등 8개 혐의로 기소된 매너포트에게 징역 47개월형과 벌금 5만 달러(약 5천600만원)를 선고했다. 징역 4년에도 못 미치는 이날 선고 형량은 최소 19년에서 최대 24년 6개월 형을 선고해달라는 검찰의 구형보다 훨씬 적다.


























민경훈 논설위원
황의경 사회부 기자
신경립 서울경제 논설위원
김영화 수필가
민병권 / 서울경제 논설위원
서호식
옥세철 논설위원
메건 매카들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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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잡기의 한 희생자지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