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미셸 오바마 인스타그램
전미 대통령 버락 오바마의 부인 미셸 오바마가 2019년 그래미 시상식에 깜짝 등장했다.
미국의 야후 엔터테인먼트는 10일 그래미 시상식에 미셸 오바마가 깜짝 등장했다고 보도했다.
가수 알리시아 키스는 '놀라운 여신들'이라며 레이디 가가, 제니퍼 로페즈, 제이다 핀켓, 그리고 미셸 오바마를 소개했다.
레이디 가가부터 음악이 자기 자신에게 어떤 의미인지를 소개했다. 미셸 오바마의 차례가 되자, 관객들은 소리를 지르며 기립박수를 보냈다.
미셸 오바마는 "음악은 항상 나의 스토리를 말하는데 도움을 주었다. 모든 사람도 그러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컨트리 음악, 랩, 락앤롤 어떤 음악을 좋아하든지 음악은 우리자신을, 우리의 존엄성과 슬픔, 희망, 기쁨을 함께 할 수 있도록 해준다. 서로의 이야기를 듣고, 서로를 초대하게 해준다"며 음악이 가져다 준 의미를 전했다.
네티즌들의 반응 역시 뜨거웠다. 미셸 오바마가 등장할 것이라고는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미셸 오바마 역시 이 날 함께한 4명의 디바와 함께 찍은 사진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리며 기쁨을 만끽했다.
<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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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총 3건의 의견이 있습니다.
74.넌 같이 사는 마누라에 대해서는 다 아니? 하물며 넌 한번도 실제로 보지도 못한 그 여자를 마치 다 아는 것처럼 짓는거보니 니 마누라가 불쌍하다. 또ㅇ이나 싸러가야겠다.
미셸오바마를 아시나요? 영부인으로 한 업적이 어떤거였는지 아시나요?
토나온다. ㄸㅗㅇ이나 싸러가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