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SBS
SBS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이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한국시간 기준) 30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9일 방송된 '불타는 청춘'은 수도권 가구시청률 2부 기준 8.8%, 최고 시청률 9.8%로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화제성 주요 지표인 2049 타깃 시청률도 3.1%로 나타났다.
동시간대 방송한 MBC 'PD수첩'은 5.6%, KBS 2TV '볼빨간 당신'은 1.3%, tvN '상암타임즈'는 1.1%, JTBC '아는형님'(재)은 1.7%를 각각 기록했다.
한편 이날 '불타는 청춘'에서는 생일을 맞은 송은이를 위해 몰래 생일상을 준비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지난주 칡 캐기에 성공한 심마니 삼형제 구본승, 김부용, 최민용은 선물용 '칡'을 숨기기에 바빴고, 김도균은 송은이를 밖에 못 나오게 하는 감시조에 합류했다.
최성국은 영하의 추위에도 불구하고 야외에서 직접 미역국을 끓이는 정성을 보였다. 더불어 스케치북에 축하 문구로 릴레이 편지를 쓰는 이벤트도 준비했다.
이 가운데 멤버들은 영하 21도의 강추위에 야외 설거지 당번을 정하기 위해 다른 사람 얼굴 보며 딴 이름을 대는 '출석부' 게임을 펼쳤다. '절대 걸리지 않는다'며 자신감을 보였던 김광규는 계속 한 사람 이름만 반복해 외치다가 결국 게임에 져 큰 웃음을 안겼다. '출석부' 게임 장면은 이날 9.8%를 기록하며 '최고의 1분'을 장식한 것으로 조사됐다.
<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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