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SBS
SBS '황후의 품격'이 본편 방송과 함께 KBS 2TV '왜그래 풍상씨'의 반짝 1위를 누르고 정상을 차지했다.
(한국시간 기준) 18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7일 방송된 '황후의 품격'은 12.2%, 15.2%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이하 동일 기준)
이는 지난 방송분의 기록 12.5%, 15.3%보다 각각 0.3%포인트, 0.1%포인트 하락한 수치이지만 동시간대 최고치를 자랑했다.
이날 '황후의 품격'에서는 이혁(신성록 분)이 소현황후(신고은 분) 죽음의 진실을 알게 되면서 변선생(김명수 분)의 추궁이 이어졌다.
이날 '왜그래 풍상씨'는 8.1%, 10.2%의 시청률과 함께 동시간대 수목극 2위를 기록했다. 전날인 16일 '황후의 품격'이 모아보기 편으로, 본방송이 결방하면서 '왜그래 풍상씨'가 하룻동안 1위를 맛봤지만 다시 '황후의 품격' 본편이 방송된 후 2위 자리에 내려앉았다.
한편 MBC '붉은 달 푸른 해'가 종영한 후 '봄이 오나 봄'을 앞두고 동시간대 방송된 '출발! 드라마 여행 2019 드라마 미리보기'는 1.4%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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