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통합교육구(LAUSD) 측과 LA 교사노조(UTLA) 간 갈등이 20개월 넘게 이어져 온 가운데 양측의 노사협상이 진통을 겪고 있어 새해 초 LA 교사들의 전면 파업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LA 교사노조는 임금인상, 학급규모 확대, 보건 교사와 소셜 워커, 카운슬러 충원 등의 안건을 놓고 LA 통합교육구 측과 오랜 기간 협상을 벌여왔으나 최근까지도 양측 협상이 진척을 보이지 않고 있어 협상이 최종 결렬될 경우 내년 1월10일부터 파업에 돌입하겠다고 밝혔다.
오는 1월10일로 예고된 이번 LA 교사노조 파업이 실제로 이뤄지게 되면 지난 1989년 5월 이후 첫 파업으로, LA 지역 공립학교 학생들은 겨울방학을 마치고 새해 초 학교로 돌아오는 시점에 교사들의 총파업에 직면하게 됐다.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1. 댓글 삭제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타인에 대한 욕설 또는 비방
인신공격 또는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또는 사생활 침해
음란성 내용 또는 음란물 링크
상업적 광고 또는 사이트/홈피 홍보
불법정보 유출
같은 내용의 반복 (도배)
지역감정 조장
폭력 또는 사행심 조장
신고가 3번 이상 접수될 경우
기타 기사 내용과 관계없는 내용
2. 권한 제한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총 1건의 의견이 있습니다.
미국 장래를 위한 질적인 교육에 열을 올러야지 봉급 때문에 열을 올리다니....당신네들은 자식들이 없는가? 노조는 사라져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