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스트 카드 제작 발송, 한인들에게 한 표 호소
한인들이 다수 거주하는 풀러튼, 부에나팍등 OC 북부를 지역구로 두고 있는 가주 하원 65지구 샤론 퀵 실바 의원(민주)은 한국 전통 의복인 한복을 착용한 사진이 담긴 포스트카드(사진)를 제작해 한인들에게 발송하며 재선을 위한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해 주길 당부했다.
샤론 퀵 실바 의원은 “한인들의 지지와 후원에 깊은 감사를 표하고 싶다”라며 “한국 문화와 전통을 존경하고, 한인 사회를 대변할 수 있음에 영광스러운 마음을 작게나마 표현하고 싶어 한복을 입었다”라고 말했다.
실바 의원은 2017년 부에나팍 아리랑 축제가 열리는 10월 20일을 한인들의 문화를 축하하고 알리는 ‘아리랑 데이’ 지정, 한인 전쟁 영웅 김영옥 대령 기념 고속도로 지정, 11월 9일 도산 안창호의 날 지정 발표 등 한인 사회를 위한 일에 앞장서고 있다.
선거 사무소는 애나하임(421 N. Brookhurst St)에 위치하며, 자세한 사항 및 후원 관련 사항은 박동우 보좌관 (714)858-0474를 통해 문의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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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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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총 3건의 의견이 있습니다.
한복 입었다고 한표가 가나요? 민주당이 질려서 공화당으로 갈래요
공화당 찍어라
민주당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