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C 한인 상의·부에나팍 시·미셀 스틸 공동 주최… 70여명 참석

OC 헬스케어 에이전시 디렉터 리카 프리어스(왼쪽부터), 박호엘 회장, OC헬스케어 에이전시 프로그램 매니저 스테파니 싱레톤이 참석자들과 질의응답 시간을 갖고 있다.
OC한인상공회의소(회장 박호엘), 부에나 팍 시(시장 버지니아 반), 미셀 스틸 OC 수퍼바이저(제 2지구), SBA 등은 공동으로 6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1시30분까지 부에나 팍 엘러스 이벤트 센터 헤리티지 홀에서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스몰 비즈니스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 날 행사에서는 ▲부에나팍 시 커뮤니티 개발 디렉터 조엘 로슨-조닝과 라이선스, 플랜체크의 이해 및 빌딩 퍼밋 과정의 이해 ▲오렌지 카운티 소방국 어시스턴트 케빈 베스-소방관련 예방 퍼밋 가이드 ▲헬스 케어 에이전시(HCA) 스테파니 싱레톤-식당 오픈시 준비해야 할 것들과 퍼밋 ▲SBA 폴 스미스-캘리포니아 택스와 비용 ▲남가주 개스회사 후안 곤잘레스, 남가주 에디슨 존 이 매니저-유틸리티 설치하는 방법 ▲ABC 트렁 보-주류 판매 허가, 라이선스 절차 등 전문가들이 나와 강의했다.
박호엘 회장은 “비즈니스를 시작할 때, 서류 미비, 스프링쿨러 등 다양한 이유로 창업 지연과 푸드 인스펙션등의 이유로 불이익을 당하는 경우가 많다” 며 “한인들이 이번 계기로 담당자들과 얼굴을 익히고, 각 부서의 연락처도 교환했으니 적재적소에서 유용하게 활용하기를 바란다” 라고 말하고 2차 스몰 비즈니스 세미나를 열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 날 행사에는 OC 수퍼바이저 미셸 박 스틸 및 허상길 보좌관, 부에나팍 시 버지니아 반 시장, OC상공회의소 박호엘 회장 및 상공회의소 임원, 한미은행 가든그로브 빈센트 박 지점장, 가주하원 65지구 샤론 퀵 실바 박동우 보좌관, 아리랑 축제재단 정재준 회장 등의 한인 인사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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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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