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플로리다주 키 웨스트에 위치한 ‘Perry Hotel’.
자녀들의 개학을 앞두고 올 여름 마지막 여행 찬스는 없을까?
캔사스시티에서부터 멕시코시티에 이르기까지 마지막 여름 휴가를 보낼 수 있는 여행 패키지를 소개한다.
■Galeria Plaza Reforma (멕시코시티)
멕시코시티에 있는 호텔로 하루 숙박비는 약 100달러다. 주말 2박시 25%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멕시코의 수도를 둘러보기 좋은 위치에 있으며 옥상에 수영장이 있다.
■Perry Hotel (플로리다 키 웨스트)
플로리다주 키 웨스트에 있는 ‘Perry Hotel'은 2박 패키지를 평상시 가격에 비해 30% 할인된 450달러에 제공하고 있다. 숙박과 와인 한 병, 키 웨스트 다운타운까지 무료 셔틀버스 등이 포함돼 있다.
■Fontaine (캔사스시티)
캔사스시티에 있는 ‘Fontaine' 호텔은 8월 말까지 2박 ’Summer Spirited Escape' 패키지를 30% 할인된 203달러에 제공하고 있다. 최근 레노베이션을 마친 이 호텔은 세계 1차대전 기념관, 넬슨-애트킨스 미술관 등과 가까운 위치에 있다.
■Hyatt Centric South Beach (마이애미)
마이애미에 있는 ‘Hyatt Centric South Beach' 호텔은 강아지 전용 공원이 있어 애견이 있는 여행객들이 많이 찾는다. 2박 'Centric Joy' 패키지가 360달러(성수기 가격은 580달러)에 할인되며 10달러 우버 상품권도 포함돼 있다. 토요일 아침에는 옥상 수영장에서 무료 요가 클라스도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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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타임스 특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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