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 ‘코윈(KOWIN)’ SF지회(회장 박미정, 이하 SF코윈)가 2018년 장한 여성상 수상자 2명을 발표했다.
SF코윈은 스탁톤에 거주하는 김정옥 여사와 이스트베이 한미노인봉사회의 김옥련 회장이 지난 4월 30일 마감된 장한 여성상을 수상한다고 밝혔다.
SF코윈은 “김정옥 여사는 오랜 세월 한결같이 온유한 언니로, 자상한 엄마로, 지혜로운 멘토로서 가정과 교회, 지역사회에서 헌신해왔다”고 설명했다.
김옥련 회장에 대해서는 “10여 년을 EB한미노인봉사회에서 헌신적인 봉사를 해왔으며, 새크라멘토 주정부에서 지금까지 입법위원으로 일하면서 호텔 화장실에 노인을 위한 벽에 부착된 손잡이 설치 법을 발의해, 이 법을 통과시키는데 크게 기여하는 등 후배들의 롤모델이 되었으므로 이번 여성상을 수여한다”고 전했다.
2018년 장한 여성상 시상은 오는 19일(토) 오후 3시SF 한인회관에서진행될 예정이다.
▶SF한인회관 주소: 745 Buchanan St, San Francisco, CA 94102
----
▲바로잡습니다- 본보 10일자 A7면 커뮤니티게시판 장한 여성상 시상식 날짜는 12일이 아니라 19일이므로 바로잡습니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