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주고속도로순찰대(CHP)는 2015년과 2016년 2년 연속으로 차량 절도 범죄율이 오른 것에 비해 2017년에는 하락했다고 2일 밝혔다.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절도차량의 수는 17만5,351대로, 3분마다 1대씩 도난당한 셈이지만 제작년보다 6.2% 감소한 수준이다.
CHP는 이같이 범죄율이 줄어든 이유를 새로운 차량도난 방지 기술 도입과 미끼 차량이나 자동차 번호판 카메라를 이용한 수사, 차량 도난 예방법에 대한 시민들의 의식 향상 등을 손꼽았다.
워랜 스테인리 CHP 커미셔너는 “차량 절도 범죄율이 줄긴 했지만 아직 안심하기는 이르며, 주민들의 협조가 절실하다”고 전했다.
미 고속도로 교통안전국(NHTSA)에 따르면 캘리포니아주는 차량 절도 범죄율이 미 전역에서 가장 높은 주에 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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