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업스테이트 고급 호텔들 내달 말까지 봄철 할인가 제공

18세기 벽돌 맨션을 호텔로 개조한 뉴욕주 업스테이트 스톤릿지 소재 ‘Hasbrouck House’ 호텔.
뉴욕주 업스테이트에 있는 고급 럭셔리 호텔들이 봄철 할인 패키지를 제공하고 나섰다.
업스테이트 고급 호텔들의 성수기가 시작되는 5월1일 전에 예약하고 방문하면 훨씬 더 저렴한 가격에 각종 패키지를 즐길 수 있다.
스톤릿지(Stoneridge)에 위치한 ‘Hasbrouck House’는 오는 4월30일까지 주중(일~목) 하룻밤 예약시 두 번째 밤 숙박비를 50% 할인 가격에 제공한다. 18세기 맨션을 호텔로 개조한 ’Hasbrouck House’에는 ‘Butterfield’라는 식당도 있다. 일요일에는 3코스 식사 메뉴가 35달러에 제공된다.
스파를 좋아한다면 밀튼(Milton)에 위치한 ‘Buttermilk Falls Inn and Spa’ 호텔의 패키지가 있다.
오는 5월31일까지 유효하며 2박과 60분 마사지, 점심식사 등이 일반가격보다 약 30% 저렴한 725달러에 제공된다. 단 주중(일~목)에만 해당된다.
캣츠킬 산맥에 위치한 ‘Emerson Resort and Spa’는 낚시광들을 위한 패키지를 20% 할인가격에 준비했다.
인근 강에서 가이드가 딸린 견지낚시(fly fising)을 즐길 수 있다.
업스테이트의 식당들도 각종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Wilvia in Woodstock’은 월요일 모든 와인 가격을 20% 할인하고 목요일에는 생굴 한 개에 1달러에 판매한다.
킹스턴 소재 ‘Duo Bistro’는 화요일에 10달러 햄버거, 6달러 마가리타 메뉴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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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타임스 특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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