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상수 감독/사진=스타뉴스
홍상수 감독이 아내와 이혼을 위해 진행된 재판에 과연 모습을 드러낼까.
14일 법조계에 따르면 오는 15일 홍상수 감독과 아내의 이혼재판 첫 기일이 서울가정법원에서 열린다.
홍상수 감독은 지난해 아내 A씨를 상대로 이혼 소송을 제기했다. 이에 A씨가 소송 관련 안내장을 송달받지 않으면서 두 사람의 이혼 소송은 1년 여 동안 진행되지 않다가 법원이 공시송달 명령에 나서며 이번 재판이 이뤄지게 됐다.
홍 감독과 A씨의 이혼 재판은 비공개로 열린다. 이날 재판에는 양측의 변호인이 참석해 소송과 관련한 각자의 입장을 전할 것으로 알려졌다.
무엇보다 이번 첫 공판 기일에 홍상수 감독과 A씨가 참석할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그간 이혼과 관련해 이렇다 할 입장을 내놓지 않았던 홍 감독이 직접 법정에 모습을 드러내 어떤 말로 자신의 이혼 소송의 정당성을 주장할지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홍상수 감독은 지난 3월 한국에서 진행된 영화 '밤의 해변에서 혼자'의 언론시사회에 김민희와 참석했다. 당시 두 사람은 그간 떠돌던 불륜설을 인정하며 "서로 사랑하는 사이"라고 밝혔다.
<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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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총 4건의 의견이 있습니다.
나쁜..
조강지처가 좋지 이남자 저남자 다 거쳐간 제정신 아닌여자가 좋을까? 추하다....추해.
늙어서 곱게 미쳐야지원
참~~~.........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