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국제공원 부스 등 설치 착착
▶ 내주 12일 개막… 축제 분위기 고조

제44회 LA 한인축제의 개막이 닷새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6일 축제재단 관계자들이 행사장인 서울국제공원에 안전 바닥재 설치 작업을 하고 있다. [박상혁 기자]
오는 10월12일부터 나흘간 펼쳐질 ‘제44회 LA 한인축제’의 개막이 닷새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축제 준비가 완료돼 한인사회 최대 축제의 분위기가 무르익고 있다.
LA 한인축제재단(회장 지미 이)은 6일 축제 준비상황 최종 점검을 위한 임시이사회를 갖고 이번 LA 한인축제의 모든 준비가 완료됐다고 밝혔다.
축제재단에 따르면 한인타운 서울국제공원에 마련된 행사장 특설무대에서 펼쳐질 유명 가수 및 출연진의 섭외 및 행사일정이 모두 확정됐으며, 이날부터 올림픽 블러버드와 제임스 M. 우드 블러버드 사이 놀만디 애비뉴 구간이 차단되고 총 272개의 부스 설치가 착착 진행되고 있다.
축제재단은 또 이날 서울국제공원 메인 행사장에 축제 참가자들의 안전과 편의를 위한 바닥재를 설치하는 등 막판 마무리 작업에 박차를 가했다.
측제재단은 특히 연인원 40만여 명의 역대 최대 관람 인파가 몰릴 것으로 보이는 이번 행사의 보안을 위해 LA경찰국(LAPD) 및 보안업체와의 협력을 강화해 안전에도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한류의 힘과 다양성’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제44회 LA 한인축제에서는 다음과 같이 한층 더 새로워진 행사와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만날 수 있다고 축제재단은 밝혔다.
■아트워크 입구 설치
LA한인축제의 볼거리의 다양성과 아티스트의 홍보를 위해 아마추어 아티스트들의 작품들이 축제의 입구를 화려하게 장식할 화랑공간이 마련된다. LA 지역뿐만 아니라 한국에서 오는 예술인의 작품이 전시될 예정이다.
■어린이 놀이 공간
남녀노소 모두가 다 같이 즐기자는 취지에 따라 특별히 이번 축제에는 어린이들을 위한 공간이 마련되었다. 서울공원 옆에 ‘키즈 액티비티 존’과 마술쇼 및 버블쇼의 볼거리를 더해 어린이들도 축제를 같이 즐길 수 있게 됐다.
■노래자랑대회
LA 한인축제에서 처음 시도되는 노래자랑대회가 토요일 14일 오후 7시30분에 열린다. 축제재단 측은 사전 신청자 50명 중에서 12명의 참가자들을 선정했다고 전했다. 1등부터 3등까지 한국 여행권, 동부 여행권 등 푸짐한 상품이 지급될 예정이다.
■주류 및 타 커뮤니티 소셜미디어 홍보
LA 한인축제를 미주 한인뿐만 아니라 다민족이 함께 즐기는 장으로 만들기 위해 소셜미디어를 통해 한인 2세 및 3세와 타민족을 중심으로 홍보에 주력하고 있으며 ABC와 KTLA, 폭스 등 지역 방송을 포함한 주류사회 미디어들도 LA 한인축제의 현장을 생생히 보도할 계획이라고 재단 측은 밝혔다.
■주차
축제 참가자들을 위해 총 3,000여 대를 수용할 수 있는 주차공간이 윌셔 블러버드(3450, 3550 Wilshire Blvd)에 마련됐으며 10분마다 운행하는 셔틀도 제공된다고 재단 측은 밝혔다.
한편 코리안 퍼레이드 그랜드마셜로 초청된 최문순 강원지사는 14일 LA 시청을 방문해 평창 동계올림픽 홍보를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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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정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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