롱아일랜드 낫소카운티의 20개에 가까운 해변이 수질 문제로 수영 금지령이 내려졌다.
낫소카운티보건국은 24일 수질 오염에 따른 박테리아 감염 예방차원에서 19개 해변에 대한 수영 금지령을 발령한다고 밝혔다.
보건국은 “이날 내린 폭우로 땅의 빗물과 토양이 바다로 흘러 들어가면서 박테리아 수가 급증했다”며 “해변 방문객들은 사전에 온라인으로 수영 가능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고 밝혔다.
수영이 금지된 해변은 ▶베이빌 센터아일랜드 사운드 ▶레딩타운 크릭 클럽 ▶래딩타운 ▶로렐 할로우 ▶글렌 코브 모건 사운드 ▶포트워싱턴의 노스헴스테드 ▶로커스트밸리 파이핑록 ▶글렌코브의 프리빌 ▶베이빌의 랜솜비치 ▶오이스터 베이 테오도르 루스벨트비치 ▶시클리프의 시클리프 빌리지 비치 ▶베이빌의 사운드사이드비치와 스텔리 비치 ▶글렌우드랜딩 태판비치 ▶빌트모어 비치 클럽 ▶이스트 락커웨이 휼렛 포인트 비치 ▶아일랜드 팍 비치 ▶메릭 이스테이트 시빅 어소시에이션 ▶필립 헤이리 비치 등 19곳이다. 문의: 516-227-9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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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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