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들도 많이 이용하는 대형 가정간호 방문업체가 메디케이드 지원금을 허위 청구해오다가 적발돼 440만달러 상당의 벌금폭탄을 맞게 됐다.
뉴욕주검찰에 따르면 ‘뉴욕가정간호방문 서비스’(Visiting Nurse Service of New York)사와 이 업체의 장기간호플랜(MLTC)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VNS초이스사는 지난 17일 뉴욕주와 연방정부에 439만2,150달러를 지불하기로 합의했다.
VNS초이스는 2011년1월1일~2015년3월31일 더 이상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는 가입자 365명을 당국에 제대로 통보하지 않으면서 160만 달러의 메디케이드 지원금을 부당하게 챙겨왔다. 이들 회원들을 명부에서 삭제한 후에도 그동안 받아온 지원금을 60일 이내에 반환하지 않으면서 뉴욕주와 연방법의 허위청구금지법을 위반했다는 것이 당국의 설명이다. 이번 조치에 따라 뉴욕주는 263만달러를 돌려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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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총 1건의 의견이 있습니다.
가정간호 방문업체에 대한, 믿거나 말거나 한 루머가 오랜기간 한인 노인들 사회에 나돌고 있어, 언젠가는 무엇이 됬던 터질거라고 생각했다. 과 보호라고 해야되나? 병이 낳는데도 계속해서... 행위. 계속 불러달라고... 다 사실이 아니였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