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 최 장로 초청 그레이스 오토하프 콘서트가 버지니아와 메릴랜드에서 각각 열린다.
그레이스 오토하프단(단장 임지혜)이 함께 공연하는 콘서트는 24일(토) 오후 7시 로럴 소재 워싱턴 서머나교회(박은우 목사)에서 열리고 이날 오후 3시부터 5시까지는 같은 장소에서 크로마하프 워크샵이 열린다. 등록비는 30달러.
또 25일(일) 오후 6시 부터는 알렉산드리아 소재 버지니아장로교회(강세훈 목사)에서 콘서트가 개최된다.
로이 최 장로는 지난 2011년 인터네셔널 오토 하프 챔피언십과 아메리카 네셔널 오토 하프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는 등 오토하프 연주자와 제작자로 활동하고 있으며 콘서트 공연을 함께 하는 임지혜 씨는 크로마하프, 만돌린, 노래교실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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