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미한국학교 서북미협의회 학예 경연제 대성황

사진설명: 페더럴웨이 무궁화 한국학교 소속 학생들이 지난 3일 열린 재미한국학교 서북미협의회 학예 경연제의 글짓기 대회에서 생각에 잠겨 있다.
올해 24회째를 맞은 재미한국학교 서북미 협의회(회장 이미숙, 이사장 정정이)의 학예경연제에서 학생들이 가족 및 친구들과 자연속에서 어울리며 그동안 쌓인 스트레스를 풀었다.
서북미협의회가 지난 3일 오전 턱윌라 커뮤니티센터에서 개최한 올해 학예 경연제에는 멀리 야키마에 소재한 사랑 한국학교를 비롯한 협의회 소속 한국학교 학생들과 학부모 및 각 학교 교사 등 500여명이 참가해 가족 소풍 같은 분위기를 연출했다.
학생들은 글짓기, 그림그리기, 운동회 등 그동안 각 한국학교에서 배운 한글과 미술 실력을 뽐내고 운동회를 통해 자연 속에서 마음껏 즐겼다.
정정이 이사장은 교사들과 학부들모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협의회 소속 학생들이 한인사회 뿐만 아니라 주류사회의 지도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 같이 노력하자”고 말했다.
글짓기 주제로 ‘동물이야기’, 그림 그리기 주제로 ‘바다 이야기’가 선정돼 서북미 문인협회 회원들과 워싱턴주 미술인협회 회원들이 심사를 맡았으며, 글짓기에서는 시애틀 통합한국학교의 조예원양이 장원을, 그림 그리기에서는 이사콰 한국학교의 이 브리아나양이 대상을 차지했다.
이 회장은 올해 글짓기 대회는 저학년 학생들의 참가가 많았고 고학년보다는 저학년 학생들의 글 중에 문학적으로 훌륭한 작품이 많았다는 심사평을 받았다고 전했다. 수상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수상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구체적인 학교명 등은 첨부파일>.
글짓기입상자명단 {심사위원:서북미문인협회}
총 29명
학년
학교이름/학교
장원
조예원 [ 시애틀통합한국학교 ]
우수상
2학년
심아영 [ 무궁화한국학교 ]
3학년
홍수윤 [시애틀통합한국학교 ]
박주희 [ 새생명한국학교 ]
5학년
한예슬 [ 시애틀통합한국학교 ]
중등부
황혜령 [시애틀통합한국학교]
고등부
김윤정 [타코마감리한국학교]
장려상
1학년
전지원 [벨뷰통합한국학교 ]
2학년
최하은 [야끼마사랑한국학교]
최하늘 [ 타코마새생명한국학교 ]
우시은 [벨뷰통합한국학교]
3학년
김주희 [이사콰한국학교 ]
정예린 [타코마제일한국학교]
오유주 [벨뷰통합한국학교 ]
4학년
박연서 [타코마제일한국학교]
마리아[ 무기재 ]
5학년
최동우 [이사콰한국학교]
신강민 [타코마한국학교]
중등부
조재영 [타코마새생명한국학교]
신지현 [타코마한국학교]
전용우 [타코마한국학교]
고등부
류샤론 [타코마한국학교]
창의상
1학년
이도연 [시애틀우리한국학교]
2학년
맹은규 [무궁화한국학교]
이찬희 [벨뷰통합한국학교]
5학년
조하원 [시애틀통합한국학교]
송소라 [타코마제일한국학교]
중등부
진수륵 [타코마한국학교]
김다정 [타코마제일한국학교]
참고사항:
이번글짓기주제는행사당일제비뽑기로하여“ 동물이야기’ 가주제로뽑혔다. 가지각색의동물과관련된이야기들이펼쳐지면서동물에관한어린이들의평소생각, 감정등을표현,느끼게하였고동물과세상을위해학생들자신이할수있는일들과어른이되어서하고싶은꿈에대한글도많았습니다.
올해글짓기는저학년참가수도꽤있었고고학년보다는저학년글들이문학적으로다분,휼륭한글들이많았다는심사평이였습니다.
2017 재미한국학교서북미지역협의회제 25회학예경연제
미술입상자명단 {심사위원:워싱턴미술인협회}
총 92명
학년
학교이름/학교
대상
8학년
이브리아나 [ 이사콰한국학교 ]
금상
유치
윤정 [시애틀통합한국학교]
1학년
김예은 [ 푸른초장한국학교]
2학년
이소이 [푸른초장한국학교]
3학년
최쥴리 [푸른초장한국학교]
4학년
이소연 [이사콰한국학교 ]
5학년
이예지 [이사콰한국학교 ]
중등부
조재영 [타코마새생명한국학교]
고등부
이연휘 [큰빛한국학교]
은상
유치
최현우 [이사콰한국학교 ]
김평화 [시애틀통합한국학교]
한예은 [푸른초장한국학교]
1학년
최정석[벨뷰통합한국학교]
김효주 [올림피아한국학교]
2학년
심아영 [무궁화한국학교]
최하늘 [타코마새생명한국학교]
3학년
홍수윤 [시애틀통합한국학교]
4학년
홍강 [타코마한국학교]
지세빈 [밝은빛한국학교]
5학년
최동우 [이사콰한국학교]
김혜정 [타코마한국학교]
중등
전용우[타코마한국학교]
이정은 [큰빛한국학교]
고등
김주경 [순복음타코마한국학교]
라니 [순복음타코마한국학교]
<
서필교 기자>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