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6일(일) DC 소재 토마스 제퍼슨 기념관 앞에서 열리는 부활절 연합새벽예배 시간이 오전 6시에서 오전 5시30분으로 변경됐다.
행사를 주최하는 워싱턴한인교회협의회(회장 손기성 목사)는 21일 예배시작 시간 변경과 함께 부활절연합성가대에 참가할 이들을 모집한다고 발표했다.
연합성가대(지휘 김영란)는 오는 26일(일) 오후5시 비엔나 소재 올네이션스교회(홍원기 목사)에서 첫 모임을 갖는다. 한편 기도회 당일 참석자들을 위한 차량운행은 오전 4시30분부터 센터빌 소재 스파월드 앞, 애난데일의 기독교문사 앞, 메릴랜드는 실버스프링의 지구촌교회 앞에서 각각 출발한다.
교협 회장인 손기성 목사는 “워싱턴지역의 한인교회들이 이날 모두 모여 예배드리길 바란다”며 “예수님의 부활을 선포하는 가슴 벅찬 은혜의 예배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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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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