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젤리나 졸리가 이혼 후 자녀들과 첫 해외여행을 다녀온 뒤 슬픔에 빠졌다.
13일(현지시간) 미국 할리우드라이프에 따르면 안젤리나 졸리는 이혼 후 아이들과 함께 영국 런던으로 첫 여행을 다녀왔다.
브래드 피트 없는 첫 가족여행이었던 셈. 소식통은 "안젤리나 졸리가 브래드 피트 없이 아이들과 첫 여행들 다녀왔는데, 가장 힘든 시간을 보냈다. 그녀는 브래드 피트의 따뜻함, 보호, 도움이 없다는 사실에 감당할 수 없는 슬픔이 밀려들어온 상태"라고 전했다.
소식통은 "안젤리나 졸리가 이번 여행을 계획할 때부터 스스로의 외로움과 연약함을 실감했다. 안젤리나 졸리는 이번 여행을 위해 6명의 경호원과 더 많은 보모들을 고용하는 등 전보다 수행원들을 늘리기도 했다"고 귀띔했다.
할리우드라이프는 안젤리나 졸리의 가족들이 브래드 피트와 떨어져 몇 주를 보내면서 그의 부재를 실감했고, 브래드 피트와 즐겨 여행을 함께했던 안젤리나 졸리에게 이번 여행이 이를 실감하는 계기가 된 것 같다고 분석했다.
<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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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총 3건의 의견이 있습니다.
천하에 졸리가 어쩌다가
같이 있을때는 모르지만 헤어져야 상대방이 중요한줄을 아는게 인생사 입니다. 빨리 다른 남자 찾기를
졸리도 늙으니까 까이네 인생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