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젤리나 졸리가 이혼의 아픔을 딛고 배우로 복귀할 전망이다.
22일 할리우드 리포터 등 외신에 따르면 안젤리나 졸리는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삼은 두 편의 영화 출연을 논의하고 있다. 러시아 여제 예카테리나 2세의 러브스토리인 사이먼 세백 몬테피어리의 'Catherine the Great and Potemkin: The Imperial Love Affair', 2차대전 스파이물인 클레어 멀레이의 'The Spy Who Loved: The Secrets and Lives of Christine Granville'를 바탕으로 한 작품들이다.
안젤리나 졸리는 이밖에 디즈니의 '말레피센트2', '프랑켄슈타인의 신부' 출연을 숙고하고 있는 등 쏟아지는 출연 제안을 검토하고 있다.
배우이자 감독으로도 활동 중인 안젤리나 졸리는 2014년 연기 은퇴를 시사해 큰 관심을 모은 바 있다. 현재 배우로서 안젤리나 졸리의 최신 작품은 목소리 연기를 펼친 애니메이션 '쿵푸팬더3'으로 그간 '솔트' 속편, '원티드2'의 출연을 거절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배우 은퇴설에 더 무게가 쏠렸다.
<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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