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를 맞아 성경말씀으로 시작하는 바이블 엑스포가 9일(월)부터 13일(금)까지 매일 저녁 7시50분부터 헌돈 소재 열린문장로교회(김용훈 목사)에서 열린다.

바이블 엑스포는 이스라엘 역사 속 가장 암울했던 시기에 선포된 에스겔서를 가지고 절망의 현 시대 속에 사는 크리스천들이 희망의 메시지를 발견하는 것에 목적을 둔 말씀 사경회이다.

강사로 초청된 조휘 교수(아세아연합신학대)는 ‘예언서 연구’, ‘학개, 스가랴, 말라기 어떻게 설교할 것인가’와 ‘아모스서 원전연구 및 주해’등의 책을 집필했다.

바이블 엑스포를 4회째 진행하고 있는 열린문교회의 김용훈 목사는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깊이 읽고 바르게 해석해 삶 속에 적용하는 도전이 성도들에게 있기 바란다”며 “16일부터는 신약성서 통독 캠페인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바이블 엑스포의 참가비는 무료이다.

문의 (703)318-8970
http://opendoorpc.org
주소 3001 Centreville Rd.,
Herndon, VA 20171

<강진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