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지역한인교회협의회(회장 손기성 목사)는 6일 보도자료를 통해 2017년 사업계획을 발표했다.
교협측에 따르면 올해 11월 스미소니언 박물관 인근에 완공되는 ‘성경박물관’건립을 위한 캠페인을 주도적으로 진행한다.
이를 위해 2,3월 중 버지니아와 메릴랜드에서 1차로 2,000여명이 동참하는 예배를 갖는다.
또 4월에 있을 부활절을 맞아 토마스제퍼슨 기념광장에서 오전 5시 30분부터 ‘부활주일연합새벽기도회’를 개최하고 7월 26일에는 ‘동포복음화 대성회’와 함께 9월 중에는 주요 사업인 ‘목회자 힐링트립’을 계획하고 있다.
손기성 목사는 “이밖에도 올 한해 더욱 다양한 사역들을 진행해 갈 것”이라며 “지역교회와 한인사회가 함께 만들어가는 교회협의회 활동에 지속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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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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