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난데일 한인교회(신용진 목사) 교회는 22일(일)는 창립예배를 열고 매주 일요일 마다 오전 11시와 오후 2시 각각 정기예배를 갖는다.
이 교회는 스트라스버그 소재 리스토레이션 펠로우쉽 교회(제이 헬먼 목사, Restoration Fellowship)의 지교회(local church)로 한인뿐만 다문화 가정들을 대상으로 함께 예배하며 교제하고 창립예배 당일에도 제이 헬먼 목사가 설교한다.
애난데일 교회는 ‘무료봉사 사무실’을 운영하며 이민자들의 시민권, 영주권신청에서부터 번역 및 통역등 생활에 필요한 모든 부분에 도움을 주는 활동을 하게 된다.
신용진 목사(사진)는 “하나님께서 한인타운인 애난데일을 새롭게 변화 시키는데 이 교회를 사용하실 것을 믿는다”며 “새해를 맞아 지역사회에 봉사하며 자립을 원하는 한인 이민자들을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
강진우 기자>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