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한인목회연구원 신임 원장에 허성무 목사가 선출됐다. 지난 6일 애난데일 소재 죠이 장로교회에서 열린 제 27차 정기총회에서는 새 원장으로 선출된 허 목사를 비롯 총무 한세영 목사, 서기 최영호 목사, 회계 박상섭 목사 등 임원진도 선출됐다.
한편 목회연구원은 새해 1월22일부터 24일까지 윌리엄스버그에서 한국과학기술원(KAIST) 출신의 우주공학박사이자 목회자인 정희권 목사(필라델피아 브니엘교회)를 주강사로 ‘과학과 성경’ 주제의 신년세미나를 열기로 결정했다.
구체적인 장소와 시간은 추후 공지한다. 정희권 목사는 미국과학재단공학연구소(NSF ERC)에서 새로운 우주왕복선을 만드는 일에 기여했던 우주공학박사로 웨스트민스터 신학교에서 성경을 연구하고 목회학을 전공한 목회자이다.
문의 (703)231-5828, wkministryinstitute@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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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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