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스푼 선교회(대표 김재억 목사)가 지난 1일 멕시코 유카탄 이사말 지역에서 마야 인디오 부족들과 어린이 사역을 하고 있는 이철남 선교사에게 물품들을 전달했다.
알렉산드리아의 사무실에서 열린 이날 전달식에서는 중고 차량, LED 전구 600개 방송 시스템 일체 등 총 2만 달러 상당하는 물품이 기증됐다
전달식에는 워싱턴 교협 회장 손기성 목사와 총무 이범 목사, 한훈, 김영배 목사 등이 참석, 교협에서 준비한 선교 헌금도 이 선교사에게 전했다.
또한 원로목사회 회장 박문규 목사와 이원희 목사는 금일봉을 전달하며 이들의 안전한 운행을 위해 기도했다.
한편 굿스푼 선교회는 오는 24일 애난데일의 메시야장로교회 주차장에서 라티노 일일노동자들을 초청, 성탄 예배와 거리급식, 방한용품, 생필품 등을 선물한다
문의 (703)622-2559
jeukkim@gmail.com
굿스푼 김재억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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