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광호 학장이 시니어 미션스쿨 개강식에서 설교를 하고 있다.
워싱턴 월드미션대학(학장 양광호 목사)이 제 1회 시니어 미션스쿨을 시작했다.
지난 25일 시작돼 8주간 매주 목요일 진행되는 시니어 미션스쿨은 교회와 선교의 개념 이해(양광호목사), 시니어 선교의 시대적 중요성(신상윤목사), 하나님 선교의 성경적 관점(장세균선교사), 선교지 문화의 이해와 적용(김일호목사), 세계 선교현황(신기황선교사) 등 선교와 교회, 비즈니스 선교와 전문인 선교를 강의한다.특히 현장학습으로 ‘북한을 아시아의 낙농국가 덴마크로’를 준비하는 가나안선교농장(김 조나단 선교사)을 방문하며, 11월 중 이스라엘 단기선교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
지난 25일 열린 개강예배는 최병관 목사 사회로 김치환 이사장 기도와 양광호 학장의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제목의 설교, 최윤환 부학장의 축도로 진행됐다.
이 대학의 최형관 행정실장은 “월드미션대학은 2001년 설립해 버지니아주 정부로부터 대학 인가를 받고, 국외 유학생에게 I-20 입학허가서를 발행하고 있다”며 “높은 수준의 선교훈련과 신학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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