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성진·폴 킴 변호사 로펌 ‘림넥서스’ 합류

황성진 변호사

폴 킴 변호사
창립 30주년을 맞아 로펌 명을 변경한 ‘림넥서스’(LimNexus)가 기업•금융법무팀을 업계 최강으로 구성했다.
기업전문 변호사이며 유수의 글로벌 사모펀드•투자은행의 임원으로 활약한 25년 경력의 황성진 변호사가 림넥서스 기업•금융팀에 8월1일자로 합류했고, 지난 10여년 동안 림넥서스에서 다양한 기업 M&A, 대규모 파이낸싱 법률자문을 담당했던 폴 킴 변호사가 최근 파트너로 승격했다.
이 외에도 글로벌 로펌에서 기관투자자 및 월스트릿 금융기관들과 일해온 금융테크(FinTech) 전문가인 조재호(미국명 제이크 조) 변호사 등이 기업•금융법무팀에 포진해 있다.
존 림 대표 변호사는 “고객들에게 림넥서스(LimNexus)가 추구하는 통합적이고 전문적인 법률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업계 최고 경력과 다양성을 갖춘 구성원을 갖추었고, 이를 통해 고객들의 니드보다 더욱 앞서 나가 영향력 있는 최상의 법률서비스를 해드릴 수 있게 되어 매우 자랑스럽다”라고 밝혔다.
법률자문과 기업전략, 기업 구조조정, 기업경영 등 폭넓은 자문을 제공하고 있는 황성진 변호사는 존스 홉킨스와 UCLA 법대 수석 졸업자로 글로벌 로펌, ‘설리반 앤 크롬웰’(Sullivan & Cromwell)과 ‘김앤장’에서 국제 기업 인수합병, 파인낸스, 증권 투자 등의 법률서비스로 인정 받았다. 이후 서울, 도쿄, 홍콩 등에서 유수의 투자은행의 대표를 역임하며 총 30억달러가 넘는 프로젝트들을 진두지휘해 왔다.
폴 킴 변호사는 포모나 칼리지, 미시간대 로스쿨을 졸업한 후 글로벌 로펌, ‘화잇 앤 케이스’(White & Case)에서 국제적인 감각을 쌓고 림넥서스에 합류, 기업 M&A와 스마일게이트(Smilegate), NHN 등의 소프트웨어 및 게임회사 자문을 담당하고 있다. 김 변호사는 림넥서스의 고객들과 10여년을 동거동락해 오며 정확한 비지니스 이해도를 바탕으로 다양한 파이낸싱 솔루션을 자문해 왔고, 고객들로부터 두터운 신뢰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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