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외 여행중 몸 아플때 현지 대사관 연락도 도움
여행을 할 때 갑자기 몸이 아프면 어떻게 해야 될까?
로체스터 대학 간호학과의 클리닉 디렉터인 매트휴 클라펫즈키는 다음과 같은 방법을 권고한다.
■비상약품을 꼭 챙길 것
특히 해외로 여행을 한다면 설사약인 Imodium A-D나 Pepto-Bismol을 꼭 챙기고 해열제와 진통제 역할을 동시에 하는 ibuprofen, 그리고 상처에 바르는 Neosporin과 밴데이드를 챙겨야 된다.
■비상시에는 현지 미 대사관에 연락할 것
미국 시민이 외국에서 심장마비나 대형 교통사고 등 비상사태에 직면했을 때에는 현지 미 대사관에 연락을 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대사관은 필요할 경우, 민간인이나 병원 차원에서 해줄 수 없는 조치를 취해줄 수 있다
만약 비상사태가 아니라면 현지 의사나 보건소를 사용할 것을 권고한다. 로컬 보건소는 그 지역에서 유행하는 질병의 효과적인 치료법을 알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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