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이르면 오는 9월9일부터 신형 스마트폰 아이폰7 예약판매를 시작할 것이란 전망이 제기됐다.
29일 엔가젯 등 여러 IT매체와 외신에 따르면 모바일 리포터 에반 블라스가 사전 주문이 9월9일 시작하며 출시 이벤트 날짜도 추정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글을 트위터에 남겼다고 보도했다.
에반 블라스는 아이폰 시리즈의 코드명을 공개하고 갤럭시 노트7의 실기사진 등을 공개하는 등 IT관련 뉴스에서 정확성을 인정받고 있다.
지난해의 경우 애플은 9월9일 아이폰6를 발표하고 3일 후인 12일 예약접수를 시작했다. 이에 따르면 올해는 오는 9월6일 아이폰7을 공개하는 이벤트를 실시할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애플의 신형 스마트폰 아이폰7의 전체적인 디자인은 아이폰6S·아이폰6S 플러스와 유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작인 아이폰6s보다 카메라 크기가 커지고, 안테나 라인 배치가 바뀌며 이어폰(헤드폰) 단자가 라이트닝 어댑터로 바뀔 전망이다. 또 5.5인치 모델인 아이폰7 플러스에는 듀얼렌즈 카메라와 함께 아이패드 프로에 장착된 스마트 커넥터(smart connector)가 추가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홈 버튼이 물리적 버튼이 아닌 정전식으로 바뀔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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