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남가주에서 가장 큰 페어 중의 하나인 ‘오렌지카운티 페어’ (OC Fair)가이번 주말부터 시작됐다올해로 126주년을 맞이하는 OC 페어는 코스타메사 페어그라운드에서 각종 볼거리, 즐길거리,먹거리, 특별 이벤트와 전시회 및유명 엔터테인먼트의 공연들이 펼쳐진다.
이번 주말에는 크래프트 맥주를 시음 및 전시하는 ‘ 제3회 연례OC 브루 히 호’ 행사(ocbrewheehaw.com)가 열린다. 성인은 물론아동들까지 즐길 수 있는 각종 놀이기구도 있다.
이 페어에는 각종 공예품들을판매하는 수백개의 부스들이 설치되어 있고 한인은 물론 다양한 화가들의 그림과 사진들이 전시회도열린다. 페어 곳곳에는 간단한 핫도그에서 바비큐는 물론 다양한나라와 문화의 음식부스들이 마련되어 있다.
OC 페어가 열리고 있는 코스타메사 페어그라운드는 88 Fair Dr. 코스타메사에 위치해 있다. 페어개장시간은 매주 수~금요일 오전정오부터 자정까지, 토~일요일은오전 10시부터 자정까지이다.
하루 입장료는 일반(13~59세)12달러, 노인(60세 이상) 7달러, 아동(6~12세) 7달러, 5세 미만 무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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