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주가 극심한 가뭄에 시달리고 있는 가운데 LA 강수량이 5년래 역대 최저치를 기록해 가뭄이 해갈되기 위해서는 앞으로 수년 이상이 걸릴 전망이다.
국립기상청(NWS)은 지난 5년 동안 LA 다운타운에 내린 강수량이 공식 기록 이후 140여년만에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지난해 겨울 엘니뇨의 영향으로 캘리포니아주에 많은 비가 내렸지만 가뭄을 극복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한 양인데다 대부분이 캘리포니아주 북부 지역에 집중돼 주 전체의 60%를 차지하는 나머지 지역들은 극심한 가뭄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지난 2011년 7월 이후 5년 동안 7월1일부터 6월30일까지를 기준으로 측정한 LA 다운타운 지역의 강수량은 연평균 7.75인치로 총 38.79인치에 그쳤으며 역대 최저 강수량을 기록한 최근 5년 중 2012년부터 2013년까지는 불과 5.85인치로 가장 비가 적게 내린 것으로 기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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