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가니스탄에서 경찰 후보생들이 탑승한 버스를 겨냥한 자폭테러가 벌어져 민간인 4명을 포함해 37명이 숨지고 40여명이 다쳤다고 AP통신이 30일 전했다. 이날 공격은 아프간 수도 카불에서 서쪽으로 20㎞ 떨어진 파그만 지역에서 경찰 후보생들이 휴가차 여러 대의 버스에 나눠 타고 단체로 카불로 이동하던 중 벌어졌다고 내무부 당국자는 밝혔다. 공격은 첫 번째 무장괴한이 버스에 달려들어 자폭한 뒤 이를 수습하기 위해 다른 경찰들이 모여들자 두 번째 괴한이 또다시 자폭하는 방식으로 이뤄진 것으로 전해졌다. 테러로 일그러진 버스가 크레인으로 옮겨지고 있다.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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