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LA에서 노숙자가 급증하는 가운데 특히 한 부모 여성과 어린이 노숙자의 수가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다.
미국 최대 홈리스 지역인 LA 다운타운의 스키드로우의 노숙자 쉼터는 최근 노숙 여성 및 노숙 아동의 숫자가 급증해 더 이상 수용할 수 없을 정도라고 밝혔다.
다운타운 노숙자 쉼터는 평균적으로 한 달에 15~20여명의 노숙자 가족을 수용해 왔는데 이번 달 들어 노숙 가족의 수는 현재까지 45명을 넘었고, 특히 노숙 여성의 수는 지난 3년 간 55% 증가했다고 밝혔다. LA 다운타운에서 가장 큰 규모의 노숙자 쉼터를 운영하고 있는 유니언 레스큐 미션의 CEO 앤디 베일즈 목사는 “노숙자 쉼터 공간 확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지만 더 이상 이들을 수용할 공간이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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