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든그로브 한인타운과 인접해 있는 스탠튼 시에 새로운 공원이 지난 주말 문을 열었다.
‘스탠튼 센트럴 팍’으로 명명된 이 공원은 지난25일 오후2시 이 공원 부지(10660 Western Ave.,)에서 시 관계자들과 주민들이 참석하는 가운데 그랜드 오프닝 행사를 갖고 공식적으로 오픈했다.
11.5에이커에 달하는 이 공원에는 놀이터 2개, 4개의 테니스 코트, 스케이트 공원, 커뮤니티 빌딩, 버터플라이 가든, 3개의 피크닉 셀터, 스포트 필드, 트레일, 2개의 해프 농구 코트 등의 시설들이 갖추어져 있다.
이 공원은 매일 오전8시부터 오후9시까지 오픈한다.
데이빗 쇼버 시의원은 “이것은 웨스트 오렌지카운티에서 가장 최고의 일이다”며 “이 공원은 리저널 팍과 같고 주민들의 공원으로 스탠튼 아동들이 좋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스탠튼 센트럴 팍’은 재개발국과 주 정부 그랜트를 지원받아서 건립됐다. 이 공원 부지는 지난 2010년 1,250만달러에 시에서 매입한후 870만달러를 들여서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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