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바인 경찰국은 로컬 스몰 비즈니스에서 100달러짜리 위조지폐를 사용한 2명의 용의자들을 체포했다고 27일 발표했다.
어바인 경찰국에 따르면 다이몬드 캠벨(22, LA), 니레샤 콜린스(27, 잉글우드)로 신원이 밝혀진 용의자들은 지난 22일 오후 17000 block of MacArthur 블러바드에 있는 한 식당에서 100달러위조지폐로 음식값으로 지불하려다가 붙잡혔다.
경찰에 의하면 용의자들은 로컬 업소에서 100달러 위조지폐를 사용한후 나머지 돈을 받아 가는 수법을 사용했고 주로 네일 살롱, 피자 업소 등 스몰 비즈니스를 타켓으로 했다.
한편 어바인 경찰은 이번 100달러 위조 지폐 사건에 관련된 제3의 용의자를 찾고 있다. 용의자는 흑인으로 남성옷을 입고 있는 여성 또는 남성이다. 용의자들의 비디오는 www.facebook.com/IrvinePD을 통하면 볼 수 있다.
문의 (949)724-7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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