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효사랑 시니어 대학’ 참가자들이 종강식을 가진 후 자리를 함께했다.
‘효사랑 시니어 대학’ (이사장 김영대)은 지난 14일 35명의 시니어들이 참석한 가운데 봄학기 종강예배를 가졌다.
이날 종강예배에서 김영대 이사장은 ‘깨끗한 자가 하나님을 만난다’는 주제로 강연했다.
또 미주서부노회 증경 노회장 임영호 목사가 격려사, 효사랑 선교회 대표 김영찬 목사가 감사의 인사말을 했다.
지난 2015년 7월9일 다음 세대에 성경적인 신앙의 유산을 물려주자는 목적으로 개교한 효사랑 시니어 대학은 성경 파노라마, 힐링체조와 건강강의, 난타교실, 대화교실, 찬양율동, 스마트폰, 음악교실, 시니어 생활 영어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이 대학은 매주 화·목요일 오전 9시부터 정오까지 수업을 진행하며 매일 점심을 제공하고 있다.
‘노인으로 살지 말고 존경받는 어르신으로 살자’라는 모토를 가지고 있는 이 대학은 매일 수업 시작과 마치는 시간에 ‘모이자, 배우자, 본을 보이자’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
이 대학은 14000 San Antonio Dr. 놀웍에 위치하고 있다.
가을학기는 7월12(화) 오전 9시에 개강할 예정이며, 문의 (562)833-5520, (562)569-1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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