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2세 맥스 김(사진) 사장이 운영하고 있는 부동산 서비스 회사인 ‘옴니아’(Omnia Real Estate Services)가 파산한 은행 등 금융기관들의 상업, 주거, 고객 론에 대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공식업체로 연방은행보험공사(FDIC)로부터 최근 승인을 받았다.
이에 따라 이 업체는 문 닫는 금융기관들의 일반적인 융자 서비스, 부채 조정, 컬렉션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맥스 김 사장은 “이번 FDIC의 승인은 옴니아사의 성장과 변화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며 “FDIC 레벨의 승인은 우리 회사의 상품과 서비스의 질을 인정받았다고 볼 수 있다”고 말했다.
맥스 김 사장은 또 “옴니아사는 직·간접적으로 워싱턴 DC, 푸에르토리코를 포함한 50개 주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우리의 고객들은 특별 재산평가를 비롯해 다양한 상품들을 이용하고 있다”고 말하고 FDIC의 승인은 우리의 위치를 더욱 더 강화시킬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옴니아’사는 미 서부지역에 뉴포트비치와 오렌지에 각각 사무실을 두고 있다.
옴니아사 (714)627-2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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