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른교회성장목회연, 피종진 목사 초청 좌담회
워싱턴 지역 목회자를 위한 좌담회가 16일 메릴랜드 콜럼비아 소재 워싱턴 큰무리교회(나광삼 목사)에서 개최됐다.
바른교회 성장 목회연구회(회장 서대웅 목사)가 주최한 좌담회는 피종진 목사를 초청, ‘잠깐 쉬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목회자들의 사명과 비전에 대한 나눔과 다짐으로 이어진 강의에서 피 목사는 하나님 앞에 충성과 헌신을 강조했다. 피 목사는 “하나님 앞에서 목회자들의 헌신과 충성은 정년이 없다”면서 “숨질 때 까지 직분에 대한 사명을 감당할 준비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좌담회에서는 특히 목회자들이 지속적인 목회연구를 통해 전문지식을 쌓고 나아가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사고방식을 잊지 말자는 의견들이 이어졌다.
피 목사는 “열정을 가진 목회자들, 예배에 승부를 거는 자들이 되는 것은 보물을 땅이 아닌 하늘에 쌓는 사람들”이라며 “어떠한 상황에서든지 정직하고 겸손한 목회자로 바른 복음을 전할 수 있어야”한다고 강조했다.
<
강진우 기자>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