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모리얼 데이 맞아 유럽호텔 각종 할인혜택 제시 관광객 러브콜

스위스 남부에 위치한 ‘Hotel Eden Roc’.
여름의 시작을 알리는 메모리얼데이를 맞아 유럽의 호텔들이 미 관광객 유치에 적극 나서고 있다. 럭셔리 관광 네트웍인 ‘Virtuoso'에 따르면 아직까지 5월말 연휴 때 아무 계획이 없는 미국인들을 위해 유럽의 호텔들은 각종 할인 혜택을 제시하며 러브콜을 보내고 있다.
▲Room Mate Hotels 체인은 유럽에 위치한 16개 호텔에서 메모리얼데이 연휴 기간동안 15% 숙박비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이탈리아 밀라노에 있는 ‘Room Mate Giulia'는 262달러, 암스테르담 소재 ’Room Mate Aitana'는 137달러, 이스탄불에 있는 ‘Room Mate Kerem'은 83달러부터 시작된다. 늦게 체크아웃이 가능하며 무료 Wi-Fi가 포함돼 있다.
▲프랑스 파리의 ‘Paris Perfect'는 메모리얼데이 연휴동안 파리지엔이 될 수 있는 로맨틱 패키지를 내놓았다. 센(Seine)강이 보이는 아파트식 호텔인 25 Place Dauphine에서 3박을 보낼 수 있는 패키지가 1,335달러이다. 방의 냉장고는 프랑스의 치즈와 와인, 안주 등으로 가득 채워져 있고 센강의 크루즈 관광 티켓도 포함돼 있다.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의 ‘Conservatorium' 호텔은 딜럭스 룸에서 3박과 아침식사, 스파 이용권, 4코스 저녁식사가 포함된 메모리얼데이 패키지를 2,500달러(2인)에 마련했다. 예약은 5월20일 전에 마쳐야 된다.
▲영국 런던의 ‘The Langham' 호텔은 메모리얼데이 연휴 기간동안 무료 룸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며 ’Cafe Royal'은 아침식사와 샴페인, 3코스 저녁식사가 포함된 3박 패키지를 2,200달러에 마련했다.
▲스위스의 아름다운 경치를 느낄 수 있는 ‘Hotel Eden Roc'에서 2박, 그리고 이탈리아의 레이크 코모에 있는 ’Casta Diva Resort'에서 2박을 하는 4박 코스의 관광 패키지가 2,254달러에 나왔다. 이 패키지에는 매일 아침식사와 저녁식사(2일), 마사지(스위스) 서비스가 포함돼 있다. 스위스 취리히의 ‘Baur au Lac' 호텔 또한 아침식시와 저녁식사가 포함된 메모리얼데이 연휴 패키지를 3,777달러에 내놓았다.
▲독일 프랑크푸르트의 ‘Jumeirah'는 2박 예약시 하룻밤을 무료로 제공하는 ’Stay 3 Pay 2 Deal' 프로모션을 메모리얼데이 연휴기간동안 적용한다. 하루숙박비는 288달러이다.
▲포르투갈 리스본 중심지에 위치한 ‘Pousada de Lisboa'는 3박에 도시 관광, 와인 시음등이 포함된 패키지를 1,700달러에 마련했다. 또한 포르투갈의 ’Martinhal Cascais' 호텔도 아침식사가 포함된 5박 패키지를 선보이고 있다. 가격은 하룻밤에 약 200달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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