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임스 나(오른쪽 두 번째) 교육위원이 치노밸리 통합교육구 관계자들과 자리를 함께했다.
치노밸리 통합교육구 제임스 나 교육위원의 3선을 위한 캠페인이 시작된다.
제임스 나 교육위원은 오는 16일오후 5시30분 다이아몬드바 소재 다이몬드바 센터(1600 Grand Ave. DiamondBar) 오크룸에서 인랜드한인회데이빗 곽 회장부부 후원으로 캠페인 킥오프 행사를 갖는다.
제임스 나 위원은 “이번 선거에도반드시 당선되어 한인 차세대 이민자들에게 꿈과 비전을 제시하는 역할을 감당하겠다"며 “앞으로 교육구의질을 더 높이며 인성 도덕교육을 통해 학생들과 교사들을 후원하며 더좋은 캠퍼스 환경을 조성하는 일에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하고 1.5세와 2세 지도자를 발굴해 지역 정계에 진출하도록 적극적으로 도울 것이라고 덧붙였다.
제임스 나 교육위원은 지난 2008년 치노밸리 통합교육구 150년 역사에서 첫 아시안이자 한인으로 교육위원에 출마해 선출된 바 있다.
나 교육위원은 교육구 내 40여개 학교와 4000여명이 넘는 교직원의 인사를 담당하며 연간 2억5000만달러의 예산집행 업무 결정에 관련하는 교육위원의 업무를 시행하면서 여러 차례 교육위원장을 맡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해오고 있다.
한편 오는 11월에 치러지는 치노밸리 통합교육구 선거는 총 5명의 교육위원 자리에서 3개 자리를 놓고 제임스 나 위원을 포함한 3명의 현직위원들과 새로운 후보들이 출마할 것으로예상되고 있다.
문의 대니얼 윤 (213)604-1027, 사무엘 김 (626)665-98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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