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응답하라 1988'이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선정한 '1월의 좋은 프로그램'이 됐다.
방통심의위는 "1980년대 동네를 배경으로 이웃의 삶과 또래 친구들의 성장통을 정감 있게 다룬 드라마"라며 "추억을 불러일으키는 현실적인 구성과 등장인물의 평범한 일상 속 심리를 섬세하게 그리고 다양한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이야기로 시청자에게 재미와 감동을 선사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KBS 1TV '동행-아빠와 클라리넷', SBS TV '신년특집 SBS 스페셜-엄마의 전쟁', FEBC 극동방송 '창사 60주년 특집 다큐: ROK PC-701, 백두산', KBS제주 1TV '신년기획 UHD 다큐멘터리-먼바당 거믄땅'도 1월의 좋은 프로그램으로 뽑혔다. EBS 1TV '다큐프라임-교육대기획 시험'은 지난해 12월 좋은 프로그램으로 추가 선정됐다.
방통심의위는 방송제작인의 창작의욕을 고취하고 방송 프로그램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매월 지상파TV·지상파라디오·뉴미디어·지역방송 등 4개 분야에 걸쳐 우수 프로그램을 선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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