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배우 임수정(37)이 신생 YNK엔터테인먼트에 둥지를 틀었다.
YNK 엔터테인먼트는 “임수정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며 "연기 활동은 물론 문화계 전반에 이르는 다각적인 활동을 전폭 지원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YNK엔터는 매니저 출신 김민수 대표와 최근 영화·드라마 등 다양한 작품의 캐스팅을 담당한 양성민 대표가 공동으로 설립한 회사다. 김민수 대표는 “임수정이라는 든든한 배우와 새 출발을 함께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향후 다채로운 작품 활동과 글로벌 시장까지 진출하는 다양한 창구를 통해 충무로 대표 여배우로서 인정받은 대체 불가한 존재감을 공고히 하겠다"고 전했다.
임수정은 2001년 KBS 2TV 드라마 ‘학교4'로 데뷔했다. 영화 '장화, 홍련'(2003) ‘싸이보그지만 괜찮아'(2006) ‘각설탕'(2006) ‘전우치(2009)' ‘내 아내의 모든 것'(2012),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2004) 등에 출연했다. 영화 ‘시간 이탈자'(감독 곽재용)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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