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소녀시대' 전 멤버 제시카(27)가 엔터테인먼트사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솔로 활동을 본격화한다.
코리델 엔터테인먼트는 제시카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코리델 엔터테인먼트는 재미동포 사업가이며 뉴욕에 본사를 둔 코리델 그룹의 CEO인 타일러 권(36)이 대표로 있다. 타일러 권은 제시카의 연인이기도 하다.
걸그룹 ‘플레이백'이 소속됐고, 팝스타 제프 버넷의 한국 공연과 앨범 사업권을 가진 클리어컴퍼니를 지난해 인수합병했다.
제시카와 전속계약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국내 엔터테인먼트 사업 진출을 공식화했다.
2007년 소녀시대 멤버로 데뷔한 제시카는 2014년 팀을 자퇴했다. 그리고 지난해 9월 전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이 만료됐다.
코리델 엔터테인먼트는 “여러 기획사들의 러브콜에도 거취를 정하지 않고 패션사업에 집중했던 제시카는 이번 전속계약으로 본격적인 솔로활동에 나설 것"이라고 전했다.
코리델 엔터테인먼트는 추가로 대형스타들을 영입하겠다는 계획이다.
코리델 엔터테인먼트는 “이미 여러 해외시장과 연결된 파트너십과 업무 노하우 등을 국내 엔터테인먼트 사업에도 적용시켜 앞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영향력 있는 엔터테인먼트사로 성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 “제시카의 솔로활동뿐만 아니라 패션 사업 등에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제시카는 곧 본격적인 솔로 활동에 준비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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