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고난 강점을 개발하세요”
▶ 3월 12일 한인건강컨퍼런스서 무료상담

자신의 약점 개선보다 강점 개발에 노력하면 훨씬 더 큰 성과를 낼 수 있다고 강조하는 스탤리 김 강점코칭 전문가.
“강점을 발전시키면 성공할 수 있다.”
스탤리 김 강점코칭(Strengths-based Coaching) 전문가는 “자신의 약점을 극복하는데 많은 시간을 쏟기보다는 타고난 재능인 강점을 키워내면 최고의 성과를 낼 수 있다”면서 “강점코칭을 받으면 새로운 시각으로 인생을 바라볼 수 있다”고 말했다.
기업 조직원들의 강점 훈련을 담당해온 김씨는 “보통의 정신상담은 잘못된 부분을 바로잡으려는 치유훈련이라면 강점코칭은 자신이 가장 잘하는 일, 강점과 재능을 발견하고 개발하는 긍정적인 변혁”이라며 “심리학자들은 고통이나 슬픔, 분노 같은 것들을 약물이나 상담을 통해 줄이려고 노력하지만 강점코칭가들은 약점을 고치려는데 시간과 노력을 들이지 말고 자신의 강점을 더 연마하고 활용하라고 자극하고 독려한다”고 밝혔다.
그는 “직원들의 업무 효율성을 높이려면 각 조직원의 강점을 찾아내 업무에 접목해야 한다”면서 “강박증 같은 부정적 정서로는 기업이 원하는 창의력과 업무능력을 성장시키지 못한다”고 설명했다. 김씨는 “갤럽이 50여년간 연구개발한 강점코칭은 수많은 개인과 조직의 성과를 향상시키는데 기여해왔다”면서 “나만이 가진 남다른 능력, 나만의 무기가 무엇인가를 깨닫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 코칭 전문가는 “이민생활에서 물질은 풍부해졌으나 정신은 오히려 불안정해졌다”면서 “자신의 행동방식 유형을 이해하면 삶을 긍정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심각한 지경에 이르서야 병원을 찾고 약물을 복용하게 된다”면서 “삶의 기반이 무너지기 전에 정신건강을 돌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스탤리 김씨는 UC버클리에서 학사, 노르위치대학(Norwich Military University)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했으며 현재 MyPlusPeople.com 설립을 통해 긍정심리학, 강점코칭을 하고 있다. 그는 아시안멘탈서비스, 아메리칸 캔서 소사이어티 등에서 근무했다.
한편 김씨의 강점코칭 무료상담은 3월 12일(토) 오전 8시30분-오후 2시 알타베이츠 서밋 메디칼센터 사무엘 메릿 칼리지 벡텔 교육관(400 Hawthorne Ave., Oakland, CA 94609)에서 열리는 ‘한인건강컨퍼런스’에서 받을 수 있다.
▲상담등록: (510) 371-1763
▲문의 (510) 229-0415, stellie@mypluspeopl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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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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