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사회 대표 언론 한국일보 미주본사가 미주 한인사회 문학인재를 발굴하기 위해 실시하는 문예작품 공모전이 미 전국의 한인들을 대상으로 펼쳐집니다.
올해로 창사 47주년을 맞는 한국일보 미주본사의 제37회 문예작품 공모전은 미주 문단 최고권위를 자랑하는 신인작가 등용문으로 그동안 역량 있는 신인들을 다수 배출, 이민문학 정착에 크게 이바지해 왔습니다. 특히, 올해 문예 공모전에서는 기존의 생활수기 부문을 ‘수필’부문으로 대체해 단편소설과 수필, 시 부문에서 원고를 모집합니다.
한국일보 미주 본사가 창간기념 사업으로 매년 개최하고 있는 문예공모전은 미주에 거주하는한인은 누구나 응모할 수 있습니다.
■모집 부문별 응모 요령
▶단편소설: 200자 원고지 70매 내외 혹은 같은 분량의 A4 용지 출력물
(당선작 1편 상금 2,000달러, 가작 2편 상금 각 1,000달러)
▶수필 : 3편. 200자 원고지 15매 내외 혹은 같은 분량의 A4 용지 출력물
(당선작 1편 상금 1,000달러, 가작 1편 상금 500달러, 장려상 1편 상금 300달러)
▶시: 3편 이내 (당선작 1편 상금 1,000달러, 가작 2편 상금 각 500달러, 장려상 2편 각 200달러)
■원 고 마 감 : 2016년 4월22일(토) (마감일 소인 유효)
■입상자 발표 : 2016년 6월9일(목) 본보 지상 및 개별통보
■접 수 처 : 한국일보 미주본사 사업국 문예공모 담당 The Korea Times,
4525 Wilshire Blvd. Los Angeles, CA 90010 (우편과 내방접수만 가능. 이메일·팩스로는 접수할 수 없음.)
■문 의 : (323)692-2000, 20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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