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명문 한동대학교와 30여년 일관된 사역을 감당해온 뉴욕청소년센터(Korean Youth Center of New York•대표 양희철 목사)가 7월18일부터 7월31일까지 한동대학교 캠퍼스를 비롯 한국 전역에서 한국일보가 특별후원하는 ‘제2회 한동대학교 서머캠프’를 개최합니다.

국제여름학교 참가자들은 세계 각국 학생들과 함께 차세대 글로벌 리더의 꿈을 키우기 위해 국제관계와 법, 융합과학기술, 리더십에 관한 최고 교수진의 집중 영어강의를 한동대 캠퍼스에서 갖습니다.

소수의 그룹 활동을 통한 강의와 사업체 방문을 통해 배우며 체험한 공동 프로젝트를 제작하고, PPT를 작성해서 발표회도 갖습니다. 이 과정을 이수한 학생들에게는 한동대총장의 수료증(Certification)이 발급됩니다.

강의 외에도 국제여름학교는 모국의 발전상과 한국인의 정체성 함양을 위해 포항제철과 현대자동차, 서울지역의 대기업과 판문점 방문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됩니다.

특별히 봉사와 실천을 통해 헌신하는 미래 지도자 육성 차원의 프로그램으로 농촌 미자립 교회를 위한 연합어린이 여름성경학교를 우리청소년들이 직접 진행하게 됩니다. 1차 신청 마감은 2월29일입니다.

◈일시: 7월18~7월31일
◈장소: 한동대 캠퍼스와 한국기업체, 포항제철, 현대자동차, 판문점 등
◈참가비: 2월29일 1차 마감
◈출발 날짜: 7월18일 JFK 국제공항
◈주최: 뉴욕청소년센터
◈특별후원: 한국일보
◈후원: 암펠로스재단
◈문의: 718-353-1388(최지호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