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국회의원 선거 투표를 위한 재외선거 유권자 등록 마감일이 2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SF총영사관이 유권자 등록률 제고를 위해 막판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SF총영사관에 따르면 30일 콜로라도 덴버 순회영사와 산호세 갤러리아마켓에서 등록접수를 받으며 31일에는 뉴비전교회, 버클리장로교회, 산호세 교포마켓에서 유권자 등록 캠페인을 전개한다.
특히 한동만 SF 총영사와 문남의 재외선거 담당영사는 재외선거 의미와 투표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종교 지도자와 동포단체, 기업체, 유학생 대표자 등에 밝히며 미등록 유권자들의 참여를 호소해왔으며 이메일등록 등을 독려해왔다.
이와 함께 SV한인회 정치력신장위원회와 SV체육회도 한인마켓, 교회 등 한인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유권자 등록 캠페인을 전개하며 힘을 보태고 있다. 한편 29일 현재 SF총영사관을 통해 등록한 유권자는 3,018명(재외선거인 357명, 국외부재자 1917명, 영구명부제 744명)으로 3.9%의 등록률을 보이고 있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