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슬란드의 수도인 레이캬비크의 ‘Grandi' 지역은 2년 전만해도 주로 어부들이 자주 찾는 곳으로 잘 알려져 있었다.그러나 도시 재개발을 위한 정부의 노력으로 ‘Grandi' 지역에 식당들과 상점들이 생겨나면서 새로운 활기가 느껴지고 있다.
이 지역에 새로 들어선 ‘Valdis'라는 아이스크림 가게에서는 매일 20여 종류의 젤라토를 맛볼 수 있다. 주방이 오픈돼 있어 고객들은 젤라토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직접 지켜볼 수 있다. 피자로 유명한 ‘The Coocoo's Nest' 식당은 매일 메뉴가 바뀐다.
아이슬란드의 전통 음식을 체험하고 싶다면 ‘Matur of Drykkur'을 추천한다. ‘Tulipop'이라는 상점은 겉으로 보기에는 평범하기 짝이 없는 건물에 위치해 있지만 안에 들어서면 입가에 웃음을 띄게 하는 재미있는 제품들로 가득 차 있다. ‘Hlin Reykdal'은 나무로 만든 액세서리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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